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이탈리아]] ==== 세계 역사 퀴즈 대회 출전자격증을 받고 상금의 액수에 기뻐한다. 지교수와 나가기로 하다가 토리도 출전자격증을 받았다하자 엉뚱한 심사 아니냐고한다. 도박사와 토리가 나갈거라는 말에 당황하고 실력이 막상막하라 서로에게 불리함을 깨닫고 토리와 함께 팀을 짠다. 퀴즈대회 장소에서 계속 감탄하다가 혼자 대회나가고 혼자 상금을 가져간다는 말에 무서운 농담하지 말라며 쫓아간다. 자신들을 밀치는 봉자바와 봉팔이를 보고 놀란다. 그동안 여행했던 국가들에 관련된 문제를 맞추며 봉팔이팀과 막상막하로 싸운다. 마지막 문제의 답을 말하다가 날짜에서 버벅대는 토리의 말을 끊고 정답을 말해서 우승한다. 자기 덕분에 우승했다는 토리와 머리를 부딪치며 싸우다 기자의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에 사이좋은척하며 시상대 위로 올라간다. M경에게 어떤 상자를 받자 상금생각에 기대하며 열지만 안에 들어있던 것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달력이었다. 출전권을 위조한 팀이 있다는 말에 역시 그랬다며 고개를 돌린다. 변장을 푼 봉자바가 휘두른 채찍에 손을 맞고 달력을 빼앗긴다. 떠있는 달력조각을 잡은 토리를 도와주려다가 박치기를 해버리고 달력을 놓치고만다. 왜 그때 머리를 들이댔냐며 화내는 토리에게 "네 손힘이 약해서 그랬단 생각은 안해? 나라면 바위가 날아와도 안놓쳤어!"라고 화를 낸다. 원판을 찾으려하나 무턱대고 찾지않고 단서부터 신중히 차근차근 찾으려한다. 하지만 봉팔이네가 상금을 모두 훔쳐갔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당장 잡으러간다고 뛰쳐나간다. 봉자바에게 맞은 손이 욱씬거린다고 토리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한다. --토리는 부들거리며 사줬다. 츤데레-- 맛있게 먹다가 흙을 먹게돼서 뱉어낸다. 손이 아프다며 전화 좀 받아달라고 토리를 부려먹는다. 토리를 시켜 화면을 닦게하다가 더 더러워지는걸 보고 안씻은 손으로 젤라또를 먹여준거였냐고한다. 알고보니 토리의 손에 유물의 흙이 묻어있었고 상황이 역전되어 토리에게 부려먹힌다. 봉자바가 던진 동전총알에 토리가 프렌드실드를 시전하는 바람에 동전들을 죄다 맞는다. 봉자바가 말했던 약속장소에 가다 프란체스카를 만난다. 3배로 줄테니 알바를 하면 어떻냐는 제안에 좋아한다. 프란체스카가 봉자바가 말했던 장소에 가는것을 보고 가까이 가다 봉팔이를 발견한다. 프란체스카와의 대화가 끝난후 봉팔이를 쫓아가지만 놓치고만다. 토리의 전화를 받으며 혼자서 피자를 먹다가 들킨다. 돈에 눈이 멀어 '''친구도 배신하고 유물까지 팔아버리게 생겼다'''는 토리에게 너무 심한 말 아니냐고 화 낸다. 하지만 토리는 "지금 이상황에 피자 먹는 너가 더 심해!"라며 끌고나가려 한다. 실랑이중 피자를 토리의 얼굴에 떨어트리는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팡이도 토리의 화난 모습은 무서워하는 듯.[* 토리 아빠인 도토란도 토리 화난 게 무섭다고 전화를 안 했다. 태국 편 바다에서 토리에게서 '''500'''통(도토란 300통, 지구본 200통)이 와 있는 걸 보고 도토란이 "나, 난 전화 못 해! 토리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데!"라고 하고 지구본한테 떠넘긴다.--근데 그러고 수첩을 가져와달라는 토리의 부탁에 수첩을 가져오다 공에 맞아서 수첩이 물에 번졌다...--][* 근데 1대1로 싸우면 팡이가 이긴다. 태국 편에서 비행기에서 둘이 싸웠는데 팡이가 이겼다. 토리는 체력이 약해서 그런 듯.] 다행히 피자가 맛있어서 토리도 자리에 앉아서 피자를 먹는다. 마지막 피자를 동시에 집으며 자기 사전엔 양보는 없고 마지막은 무조건 자기꺼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전화가 오는데 조용한 진동인 토리랑 다르게 화려한 전화벨을 쓴다. 토리가 폼페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느라 정신이 팔린사이 토리손까지 입에 넣어서 마지막 피자를 먹는다. 폼페이에서 제발 계획 좀 세우고 움직이자는 토리의 말에 계획을 세워도 네 체력이 버티질못해서 소용없다고한다. 미발굴된 장소에 가다가 경비원에게 들키는데 술래잡기 하다가 길을 잃어버렸다 하고 다시 가려한다. 하지만 길을 잃고 들어올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고 의심한 경비원들에게 잡혀간다. 가면서 "토리야 살려줘~" 하는데 그때 토리도 봉팔이네에게 당하는중이라... 경비원에게 엄청 시달렸는지 경비원들의 말이 아직도 들린다고한다. 영화 흉내를 내고있던 프란체스카를 보며 이조교랑 똑같다고 생각한다. 프란체스카의 알바를 하기로하는데 M경에게 전화하는 토리가 늦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둘러댄다. 토리가 몰래 항의하자 그게 제일 어울린다고한다. 프란체스카에게 폰을 빼앗기고 광대옷을 입는다. 가면을 쓰지않으려하나 봉팔이와 봉자바를 발견하고 가면을 쓴다. 계속 익숙하다며 수상해하는 봉자바에게 방귀를 뀌고 아무말도 안해 토리가 뀌었다고 오해받게 만든다. 사라진 토리를 걱정하며 홀로 경매물품을 설명하는데 긴장했는지 말을 횡설수설한다. 토리가 나타나서 무사하다는 생각에 안도한다. 카이사르의 달력이 경매가 되자 보물은 세계의 유산이지, 돈으로 사고팔수있는 물건이 아니라며 가면을 벗는다. M경이 도착하여 기뻐하지만 자신들에게 위치추적장치를 달아놨다는 말에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봉자바가 최루탄을 뿌려 어수선한 사이에 토리와 같이 나머지 달력을 가져간다. M경을 탈출시키는 마크를 보며 놀란다. 밀라노 공국의 후손인 경매인이 들어주지않으면 달력조각을 물에 빠트리겠다는 협박같은 부탁을 해서 어쩔수없이 부탁을 들어주게된다. 공항에서 한국에 돌아갈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Alea iacta est(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을 보고 유물을 찾기로 결심한다. 이탈리아에서 못 먹은 음식이 많다고 거짓말을 하고, 벨트 사러간다는 토리보고 벨트 배터지게 먹으라한다. 토리에게 거짓말을 해 미안해하지만 달력찾기가 먼저였으므로 헤어진다. 무뚝뚝한 북이탈리아 사람과의 대화에 짜증을 부린다. 그동안 모아온 르네상스 시대의 유물을 듣고 진짜 유물은 없다고 어이없어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길을 걷다가 걸려넘어진 돌부리나, 보티첼리가 비너스를 그릴때 손 씻은 물을 담은 병등] 마키아벨리가 쓴 쪽지에 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구상하고 라파엘로가 스케치하고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조각상을 찾기로 한다. 파트너를 소개받는데 인디아나 존즈였다. 영국출신이고 본명이 제임스 본즈라하는 존즈보고 거짓말이라며 믿지않는다. 피렌체에서 존즈가 받기로한 보상이 달력조각이 아닌가하고 걱정하지만 알고보니 존즈가 받기로한건 이상한 지도였기때문에 안심한다. 의심받지 않으려고 르네상스에 대해 한달간 공부했다는걸 듣고 그걸 한달동안 외웠냐며 어이없어한다. 천사상은 존재하지않는 보물이라 찾을수없다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는 개성이 뚜렷한 예술가였기때문에 합작품이 있으면 기록이 없을리가 없다.] 시간도 벌고 동선조작을 하기위해 일단 필요한 장소는 돌아다니기로한다. 미술관에서 카트린느 드 메디치의 초상화 옆에 있는 천사상을 발견하고 천사상이 진짜 있다고 생각한다. 파니노를 먹고 허전해하다가 하나 더 사온 존즈에게 최고라고 한다. 카트린느 드 메디치의 배경에 있는 탑이 [[피사의 사탑]]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피사로 이동한다. 원근법을 이용해 초상화를 그린 장소가 사탑에서 멀리있는 장소인것을 설명한다.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침튀기를 한 존즈와 같이-- 그림을 그린 방향을 찾는다.[* 보는 각도에 따라 탑의 기울어진 방향이 다른데, 남쪽과 북쪽은 기울기가 잘 안느껴지고 서쪽은 평지라 언덕이 없으므로 동쪽이 정답이다] 택시를 타고 동쪽언덕으로 올라간다. 언덕을 올라가다 토리를 만나서 당황한다. 존즈와 카트린느가 동시에 천사상을 찾았다고 외쳐서 서로 같은 보물을 찾고있었다는걸 알게된다. 보물을 찾았다고 전화한뒤 토리에게 "은근 섭하다. 어떻게 나한테까지 숨길 수 있냐?"라고 말하지만 이윽고 쿨하게 없던일로 하고 서로 잊는게 어떻냐는말에 찬성한다. 천사상을 보고 확 와닿지않는다고 이상하다고 한다. M경에게 이용당할땐 없다가 왜 이제야 나타나냐고 쫑알대는 토리에게 자신의 직감을 질투하냐고 화낸다. 카트린느 드 메디치가 자신을 닮았다고 불쌍하다하는 카트린느에게 그 카트린느는 엄청난 불행을 겪었는데 네가 이 어려움을 아냐며 디스한다. 집주인의 딸이 천사상에게 흙을 먹이는것을 목격하고 당황하다 말타기를 하려는 아이에게 달려들어 천사상을 받친다. 천사상이 가짜라는 말을 듣자 자신의 직감이 맞았다고한다. 진짜 천사상이 집 쓰레기통에 있다는 말을 듣고 화내는 토리가 말을 심하게한다고 하지만, 카트린느도 너무했다고 한다. 사라진 카트린느에 대해 추리하느라 밤을 샌 토리를 보고 네가 더 거슬린다며 종이를 구긴다. 천사상으로 싸우는 안토니오와 마리오에게 가짜라고 말하지만, 되려 가짜니까 달력을 줄 수 없다는 말에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한다. --마리오는 이미 한번 도둑질 했으니 한번 더 훔칠 수 있다고 했다.-- 달력을 못 받을뻔하나 다행히 카트린느가 집사를 시켜 진짜 천사상을 가져온다. 발목에 써있는 천사상을 조각한 사람의 이름을 보고 유명예술가 셋의 합작이 아니라는것을 밝힌다. 주인인 카트린느가 기증하는것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경매인들에게 이것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르네상스 정신]]이라고 말해 경매인들을 설득시킨다. 반성한 경매인들에게 달력조각을 돌려받아서 달력을 완성했다는것에 기뻐한다. 로마행 열차를 타지만 사람이 많아서 기차를 놓칠뻔한다. 뒤따라온 카트린느를 보고 당황하다 공원에 설치된 천사상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한다. 유난히 보람이 느껴졌다고. 뽀뽀하기 싫다는 토리에게 결혼소리 듣기전에 빨리 끝내버리라고 힘내라고한다. --토리가 때리는데 이정도는 괜찮다하다가 계속 때리니 그만때리라고 싸운다.-- 싸움때문에 뉴스가 들리지않는다는 외국인의 지적에 사과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달력이 사라졌다는 뉴스였다.] 강제로 키스당하는 토리를 보고 괴로워하며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이때 둘의 가방안에는 '''달력이 없었고 빈 상자만 남아있는 것'''이 나오며 이탈리아편은 끝이 난다.[* 처음으로 보물을 빼앗겼는데 빼앗긴 것을 안 뒤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마크(트레저마스터)가 [[스틸]]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